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의료기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가천대 길병원 ‘심혈관 원스톱 서비스’ 3000례 달성
진단과 치료 비용 절감 --- 병원 체류 시간 단축 효과
기사입력 2022-06-22 오전 11:31:30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심혈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혈관 낮병동’이 3000례를 6월 21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심혈관 낮병동’을 개소한 지 2년여 만이다.

심혈관 낮병동에는 심혈관 질환 증상자나 의심 환자가 낮에 약 6시간 동안 입원한다. 심혈관조영술, 심초음파 검사, 홀터 검사, 혈액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비교적 간단한 검사나 시술이 필요한 환자가 며칠씩 기다리거나 2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기획조정실장)는 “심혈관 낮병동은 위급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의심 환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검사와 시술을 제공하고, 동시에 불필요한 검사와 시간은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획기적인 의료시스템”이라고 말했다.

특히 “모든 절차가 원스톱으로 이뤄지고, 단기입원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도 적어 만족도가 높고, 과중한 전공의들의 부담도 덜어줘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다른 병원에서 벤치마킹을 원할 정도로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시스템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한편 ‘심혈관 낮병동’ 이용 3000례를 기념하는 행사가 6월 22일 심혈관센터 낮병동 회의실에서 열렸다.

3000례를 분석한 결과, 심혈관조영술(CAG)을 받은 사례가 2840건으로 94.7%를 차지했고, 이중 그 자리에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사례가 1197건을 차지했다. 160건은 폐고혈압이나 부정맥에 관련된 심도자 검사와 처치였다.

지난 2020년 12월 1000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약 58%가 추가적인 검사, 시술이 불필요한 환자로 나타났었다.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