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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아동 구호’ 성금 기탁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 선한 영향력 전파되길
기사입력 2023-03-16 오후 01:34:52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사진 오른쪽) 임직원들이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아동 구호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3월 16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열렸으며,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사진 왼쪽)이 참석했다.

세종병원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소식을 접하자마자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1개월여간 총 2105만8000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재단 산하 부천세종병원, 인천세종병원, 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 소속 임직원 319명이 모금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가족과 아동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임시 거주 텐트와 담요, 의류, 방한용품, 응급 구호품, 식수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아동보호를 위한 임시 대피소 마련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병원은 이번에 발 빠르게 구호활동에 나선 것은 아동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재단의 이념과 관계가 깊다고 전했다.

세종병원 설립자 박영관 회장은 지난 1981년 병원을 설립한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국내외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진행하는 등 의료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영관 회장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진으로 활동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맴버이다.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은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어려움에 처한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의 핵심가치와 ESG 실천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많은 곳에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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