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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몽골 보건부·의료기관 관계자 ‘의료 디지털 전환 체계’ 견학
기사입력 2024-01-31 오전 11:03:20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몽골 보건부와 의료기관 관계자가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을 방문해 의료 디지털 전환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다.

몽골 보건부와 의료기관 관계자 28명은 △세종병원 의료 디지털 전환 체계 △세종병원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결합 체계 및 시설 △모바일 중심 업무 환경 체계 △문서중앙화 체계 △환자경험 관리 체계 등을 둘러봤다.

아울러 병원경영정보시스템(HMIS), 건강보험, 온라인 의료서비스 현황, 보건의료통계관리 등 전반적인 한국 의료체계를 살폈다.

몽골 정부는 ‘비전 2050 : 디지털 몽골 프로젝트’를 내세우며 중장기 정책을 펴고 있다. ‘비전 2030 :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여 앞서가는 병원그룹’ 비전을 가진 세종병원과 같은 행보다.

몽골은 다양한 디지털 프로젝트 분야 중 의료 부문에서 세종병원을 선진사례로 지정하고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세종병원은 지난 2012년 몽골 1병원, 몽골 모자병원, 몽골 중앙철도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몽골 보건부와 협약을 맺어 △보건인력 교류 및 의료인력 양성 △의료기술·기기·약품 정보교류 △심혈관질환 및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보건정책 교류 △몽골 중증환자 세종병원 이송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2017년에는 몽골 의료진(심장내과)을 한국으로 초청해 교육 연수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몽골 최대 보험사와 보험상품 개발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의료나눔 부문에서 세종병원과 몽골은 수십년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몽골 보건부 어용수렌 기획정책과장은 “세종병원은 몽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의료정책 마련에 중요한 파트너”라며 “꾸준한 답사와 교류로 양국의 상생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진식 이사장은 “세종병원은 몽골과 오랫동안 교류하며 신뢰를 쌓아왔다”며 “몽골 국민에게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몽골 정부의 탄탄한 의료정책 마련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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