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2024년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월 2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헌혈 감소 상황에 대응하고, 전북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원광대병원과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이 공동으로 실시했다.

헌혈에는 원광대병원 임직원 37명이 참여했다.

이영진 수혈실장은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를 실천을 보여준 헌혈 참가자들의 뜻이 환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