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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경기지역 최초 ‘치매안심병원’ 지정
111병상 규모 치매전문병동 구축 … 경기지역 공립요양병원 역할 강화
기사입력 2024-02-13 오전 09:16:07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병원장 임성희)이 경기지역에서 최초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치매안심병원 인증을 받은 것은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최초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의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 서비스를 전문적·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인력·시설·장비를 갖춘 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

치매안심병원은 신경과 전문의, 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인력으로 구성된 치매 전담팀을 운영한다. 행동심리증상, 섬망 등 증상이 있는 치매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위해 건물 3층 일반병동을 111병상 규모의 치매전문병동으로 전환했다.

여기에 치매 환자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실과 가족 상담실, 공용거실(빛의 정원) 등을 마련됐다. 아울러 노인용 전산화인지재활시스템 등 총 20종 313대 장비를 확보하고 의료진을 배치했다.

임성희 병원장은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치매 환자에게 보다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공립요양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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