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1-12-13 오전 09:37:27

전국한방간호사회(회장·전영숙)는 5일 서울 자생한방병원 강당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확보 등을 통한 간호사회 조직 활성화 등 내년 사업 계획안을 확정하는 한편, 예산안을 심의했다.

총회에서는 간호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매월 개최하기로 했으며 한방간호용어연구, 한방간호사의 역할 재정립 등 회원 업무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또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해 미취업 회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관련기관 방문을 통해 애로 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