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2 오후 16:13:19

　경기도 용인 강남병원(원장·정영진, 간호부장·최현주)은 `간호팀 질 관리 경진대회'를 2월 11일 개최했다. 지난해 간호사들이 실시한 질 관리활동 결과가 발표됐다. 최우수상에는 `손씻기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손씻기 이행도 증가와 병원 감염률 감소'(중환자실 간호사팀)가 선정됐다.

　간호사들은 “간호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분석하고,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질 관리 활동의 방향을 모색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