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30 오후 17:00:47

고대 구로병원 간호부(부장·이용규)는 입사 100일을 맞이한 간호사들에게 `100일 기념 도서'를 전달했다.

　간호사에게 힘이 되는 자기계발서로 선정한 △인생사용설명서(단 한 번뿐인 삶을 위한 일곱 가지 물음)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등을 선물했다.

　이용규 간호부장은 병동을 순회하며 신규간호사들에게 정성스럽게 포장한 책을 전달하고, “첫 환자를 간호했던 마음을 간직하면서 앞으로 지성과 실력을 갖춘 멋진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