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2 오전 11:33:35

중앙대 용산병원 간호부(부장·지순주)는 ‘제4기 프리셉터 워크숍’을 3월 30일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임상경력 4년 이상 간호사 30명이 프리셉터 교육을 받았다. 프리셉터 기본교육 및 특강이 진행됐다. 프리셉터인 경력간호사와 프리셉티인 신입간호사가 함께 참석해 경험담을 나눴다. 교육을 이수한 프리셉터들은 위촉장을 받았다.

지순주 간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간호현장에서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프리셉터들이 차세대 리더로서 활약하면서, 프리셉티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