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20 오후 18:05:56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부(부장·곽월희)는 `제1차 응급환자 간호관리'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원내 간호사 28명과 타 병원 간호사 19명이 수료했다. 응급상황 시 간호사의 근거중심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의료체계, 응급환자 기도 유지, 심전도 리듬에 따른 응급약물, 쇼크 환자 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곽월희 간호부장은 “응급간호를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