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1 오후 14:09:11

　경기도 시흥 센트럴병원 간호부(부장·이순례)는 2009년 신입간호사 1주년 워크숍을 최근 개최했다.

　수간호사들이 신입간호사와 그 부모님께, 신입간호사들이 수간호사들에게 쓴 편지를 서로 읽어주며 동료애를 다졌다. 게임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윤희 병원 이사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이순례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애사심을 갖고 유능한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지하고 이끌겠다”고 말했다.

　센트럴병원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지역 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고객 중심의 병원'을 모토로 2008년 2월 개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