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8 오후 15:54:44

마산의료원 간호과(과장·박신숙)는 100day를 맞아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 건강은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주제 간호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산보건소와 연계해 실시했으며 지역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을 측정하고 치매, 우울증·스트레스, 염분농도선호도 검사를 실시했다.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기념품, 떡, 음료 등을 제공했다.
　
　주민들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어 유익했으며, 소중한 하루를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간호사들은 “간호의 참뜻인 사랑과 나눔을 전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