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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시작 --- 간호사가 출산가정 방문
산모의 가정 찾아가는 서비스 --- 모유수유 등 산후 토털케어 제공
기사입력 2021-04-28 오후 04:26:05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출산과정 전반에 대해 지원하는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를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작한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0... 이는 간호사 또는 조산사가 출산 후 90일 이내의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후 토털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조산사는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서 조산수습과정을 마친 후 국가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말한다.

이번 공공서비스에 참여하는 간호사 또는 조산사 48명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으로 별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유방울혈 관리, 모유수유 지원, 신생아 수면 관리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1:1 건강관리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0...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는 5월부터 실시된다. 소득제한 없이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출산한 지 90일 이내인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 이용시간은 하루 4시간씩 총 5일이며, 나눠서도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시간당 2만원이며, 개별가구 소득수준에 따라 50∼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광주아이키움 홈페이지 또는 광주여성가족재단(1833-3647)에서 하면 된다.

0...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출범식은 4월 23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혁종 광주대 총장, 김미경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 김숙정 광주시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실현의 성공 여부가 간호사 여러분들의 양 어깨에 달려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힘과 지혜를 더해주길 바란다”며 “광주시는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의 성공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교육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간호사 또는 조산사들은 이론교육(104시간) 및 실습교육(18시간)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광주대 간호학과에서 운영했다.

정규숙·최유주 기자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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