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12-02 오전 09:00:56

　한국산업간호학회는 2004년 정기총회를 지난 25일 열어 신임회장에 김희걸 경원전문대 간호과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현혜진 강원대 간호학과 교수와 최숙경 서울도시철도공사 보건관리자가 선출됐다.
　총회에서는 내년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미국 산업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간호사를 위해 번역해 온 산업전문간호사 교재를 발간하기로 했다.
　평생회원제도를 도입해 회원을 늘려나가고, 학회소속 연구회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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