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I간호사회(회장·장현숙)는 11일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대강당에서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현숙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과 박노현 서울대병원 기획담당 교수가 `ISQua학회 동향'과 `의료기관에서의 성과 향상'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올해 간호사회가 추진해온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성영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사례발표에서는 △의료기관 심사지표 적용 사례(김세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신임평가 결과분석 사례(황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간호서비스 성과측정 사례(김은경 을지의대 간호대학 교수) △QI실 주관의 성과측정 사례(이영미 연세대 원주기독병원) 등이 발표됐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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