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역대 수상자들의 모임인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장으로는 최징자 현 회장이 재선임됐다. 부회장에는 이옥란 회원, 총무에는 전정희 회원이 선출됐다. 새 임원진은 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원 선출에 앞서 2019년도 사업보고를 받았다.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는 나이팅게일 정신을 간호사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나이팅게일 이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나이팅게일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간호현장을 방문해 간호사들을 격려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