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I간호사회(회장․장현숙)는 4월 13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회원 자질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QI 전담자가 QI 업무 진행시 숙지해야 할 필수내용' 주제로 연수교육을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직강화를 위해 임원진 하계 워크숍을 4월에 실시하고 회원간 정보교류를 위해 홈페이지(http://www.qi.or.kr)를 보완해나기로 했으며 `Patient Safety Toolkit'를 번역, 발간하기로 했다.

임원개선에서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부회장에 김은경 을지의대 간호대학 교수를 선출했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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