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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실시
기사입력 2021-08-02 오전 11:21:59

여성가족부는 국내 3만2000여 다문화 가구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지원 정택 수립‘2021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를 8월 2~3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실태조사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제4조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한국통계진흥원이 조사를 수행하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내용을 분석해 내년 상반기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태조사에서는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와 그 배우자, 자녀(9~24세)에 대한 조사가 각각 이뤄진다. 다문화가족의 경제상태와 가족관계, 생활양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조사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다문화가족의 생활실태 변화를 분석할 수 있도록 경제상황의 변화, 자녀 돌봄 어려움 및 비대면 수업에 따른 학습 환경 등의 문항을 추가했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에 의한 면접조사를 기본으로 하되, 인터넷 조사 및 조사표 유치조사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조사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일일자가검진, 거리두기 등 방역관리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가구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김권영 가족정책관은 “이번 조사 결과는 내년에 수립하는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 등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 수립 자료로 사용된다”며 “이번 실태조사는 다문화가족의 현황 및 정책수요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대규모 조사로,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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