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여성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여가부,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실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등 이용자 대상
기사입력 2023-06-23 오전 09:34:30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2023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오는 6월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번 실태조사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설문지 문항을 저연령(9∼11세) 및 일반(12∼24세)용으로 구분해 조사한다.

학업중단 시기와 이유, 신체적‧정신적 건강상태, 가족관계, 친구관계, 경제상태, 진로, 지원기관 인지도 및 이용경험, 학업중단 후 후회 및 차별경험, 정책 수요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사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유해약물(마약류) 경험, 유해업소(룸카페 등) 이용 경험, 은둔‧고립 경험 등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문항을 추가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접촉할 수 있는 기관을 중심으로 전문조사원에 의한 대면조사나 집단면접 등의 방식으로 실시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소년원, 보호관찰소, 대안교육기관, 내일이룸학교, 검정고시접수장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박난숙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실태조사 주기를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함으로써 향후 정책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