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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위한 ‘쉬운 한국어로 쓴 한국생활 안내’ 발간
여가부, 집 구하기 등 10가지 생활 필수정보 담아
기사입력 2024-02-01 오전 09:22:22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등 이주민을 위해 기초 한국어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한국어로 쓴 한국생활 안내(이하 ‘쉬운 한국생활 안내’)’를 제작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 종합정보 누리집인 ‘다누리’(www.liveinkorea.kr)와 다누리콜센터 등을 통해 12개 외국어로 한국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2개 언어는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네팔어 △영어 등이다.

여성가족부는 12개 언어 외 이용자라 해도, 기초 한국어만 안다면 한국생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국립국어원과 협력해 ‘쉬운 한국생활 안내’를 새롭게 제작했다.

‘쉬운 한국생활 안내’에는 외국인 등록증 만들기, 휴대전화 사용하기 등 이주민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10가지 주제를 선정해 관련 정보들을 담았다.

10가지 주제는 ①외국인등록증·여권·체류기간 연장 ②휴대전화 사용 ③집 구하기 ④운전면허·자가용·택시 ⑤대중교통·버스·지하철·기차 ⑥쓰레기·분리수거 ⑦ 병원·약국 이용 ⑧은행·우체국·관공서 이용 ⑨한국어 배우기 ⑩도움이 필요할 때 등이다.

‘쉬운 한국생활 안내’는 ‘다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231개 가족센터에 책자로 배포된다.

자료는 이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출입국관리소, 주민센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법무부·행안부 등 유관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숙자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다양한 국가에서 온 이주민들이 한국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정보 접근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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