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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마음 건강’ 출간 … 김미숙 보건교사 저
기사입력 2024-01-02 오전 10:34:43

청소년들의 정서를 돌보고 마음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지침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 현직 보건교사의 시각으로 청소년기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마음의 문제를 짚었다.

책은 △1장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 △2장 마음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 △3장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정서적인 문제 △4장 마음과 관련한 질환들 △5장 마음 건강을 위한 실천적 지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감정을 대하는 태도로 시작해, 청소년기 정신적 특성과 청소년의 마음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안내했다.

저자인 김미숙 보건교사는 “(청소년들이) 학령기를 좀 더 풍요롭게 하는 감정의 근육부터 키우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현장에서 정서와 신체가 급변하는 시기의 청소년들을 맞닥뜨리면서 이들이 고민하는 정서적인 마음 건강의 문제들을 주의 깊게 관찰했다”며 “양육하는 보호자와 교육자가 여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식과 정보를 찾아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지은이 김미숙은 보건교사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간호학을, 대학원에서 보건학을 공부했다. 예일여자중학교 보건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시보건교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의 성, 중독 예방, 마음 건강 교육에 힘쓰고 있다.

사춘기 청소년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알아야 할 성교육 지침서 ‘십대들의 성교육’, 청소년 중독 솔루션 ‘십대들의 중독’, 교사를 위한 안전교육 교육서 ‘유퀴즈 안전한 학교생활’을 집필했다. 보건교육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폭력예방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비락 펴냄 / 320쪽 / 값 17,000원>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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