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병원 간호부(부장·김옥자)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수간호사 이상 관리자들이 우선 참여하고 있다.

김옥자 간호부장은 “올해 8월 간호부로 승격된 간호부서의 위상에 걸맞게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상욱 병원장께서 수간호사들에게 선물했다”면서 “앞으로 전 간호사가 휘장을 달 계획”이라고 말했다.

탄탄병원(원장·박상욱)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척추·관절질환 특화병원이다. 응급실과 종합검진센터도 운영하며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친절에 감탄하고, 의술에 감탄하라'를 캐치프레이즈로 친절하고 설명 잘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의료세계화 시대에 대비해 직원을 위한 중국어와 영어 강좌를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간호부는 3B(Bright smile, Best care, Beautiful mind)를 모토로 환자중심의 전인간호 실천에 매진하고 있다. 매일 아침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환자사례연구에 수간호사들이 참석하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