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 모임인 백의회(회장·최영자 전남대병원 간호부장)가 정기총회를 열어 간호사 휘장달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최영자 회장이 간호사 휘장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 1056명에게 휘장을 전달했다.

　백의회 총회에서는 우수 간호단위 시상식이 있었다. 교육활동 우수 간호단위로 신생아중환자실 등 2개 간호단위가, 업무 및 서비스 개선활동 우수 간호단위로 화순병원 외래부서 등 5개 간호단위가 선정됐다.

　제5대 나이팅게일로 지순일 전남대병원 산부인과·외과 병동 간호사가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