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 가정형 호스피스 본사업 9월부터 시작 --- 건강보험 수가 적용

  가정형 호스피스 본사업이 9월부터 시작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말기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 서비스의 건강보험 확대를 위해 가정형 호스피스 본사업을 9월부터

  2020-08-31 오후 03:47
• 119구급대원 중 간호사 면허 소지자 2923명

  올해 상반기 구급차로 이송한 심정지환자 중 병원 도착 전 심장기능이 회복된 환자가 144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30일 기준 119구급대원 1만2343명 중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2923명(23.7%)이다. 소

  2020-08-26 오전 11:03
• 저출산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5·끝) --- 코로나19 이후의 삶과 새로운 저출산 대책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문·사회 포럼’의 마지막 토론회를 8월 5일 개최했다.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저출산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08-10 오후 04:39
• 코로나 뉴노멀 시대 ‘디지털 치료제’ 국내 도입 추진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웰트(대표 강성지)는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8월 4일 체결했다.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는 질병의 예방·

  2020-08-04 오후 03:32
• ‘임신 전’ 음주도 위험 --- 태아에 미치는 영향 처음 밝혀져

  가임기 여성의 ‘임신 전’ 음주가 임신과 태아발달능력을 감소시키고, 기형아 및 거대아 출산율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임신 중’ 음주 폐해에 대한 연구 및 근거들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임신 전’ 음주가 태

  2020-07-29 오전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