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 자살자 92% 경고신호 보냈지만 가족들 인지 못해

  자살사망자 10명 중 9명은 자살 전 주변에 경고신호를 보냈으나, 유가족의 대부분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는 2015∼2017년 자살사망자 중 289명의 사례를 조사한 '

  2018-05-15 오후 01:42
• 국민 건강수명 3세 연장해 76세 목표

  정부가 치매 등 고비용 보건의료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수명을 3세 연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제1회 심의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2차 보건의료기술 육성기본계획'을 심의&mid

  2018-05-15 오후 01:41
• 담뱃갑 흡연 폐해 경고그림·문구 수위 강화

  현재 모든 담뱃갑에 인쇄돼 있는 흡연 폐해를 나타내는 경고그림과 문구가 전면 교체 된다. 담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켜 경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고그림 및 문구의 수위가 강화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담뱃갑에 새

  2018-05-14 오후 04:00
• 지난해 사고 재해자 수 감소

  고용노동부는 2017년 산업재해 발생현황을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 산업재해 전체 재해자 수는 8만9848명으로 전년대비 808명(0.9%) 감소했다. 사고 재해자는 8만665명으로 전년대비 2115명(2.6%) 감소했다.

  2018-05-14 오후 04:00
• 위기아동 예측·지원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개통

  보건복지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신속하게 찾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3월 19일 개통했다. 그동안 감시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는 아동이 사망하거나 중상해를

  2018-05-14 오전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