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 78% 찬성

  　국민 10명 중 8명은 회복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될 경우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생명을 유지하는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받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명치료에 대한 국민 인식도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보건

  2009-05-13 오전 10:37
• 의약품 중복처방 점검 시스템 가동

  　환자들이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됐다. 　환자가 한 번에 여러 곳의 의료기관을 방문한 경우, 현재 복용하고 있는 동일성분의 약이 남아 있는 경우 처방·조제 단계에서 점검함으로써 불필요한

  2009-05-13 오전 10:15
• 신종플루 확진환자 3명 치료 후 퇴원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신종인플루엔자A(H1N1) 환자현황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확진환자 3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격리치료를 받은 후 증상이 사라져 모두 퇴원했다. 추가 추정환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5월 11일 현재 상

  2009-05-13 오전 10:14
• 복지부 직제 개편 … 8개과 감축

  보건복지가족부가 직제 개편을 단행했다. 11개과를 감축하고 3개과를 신설하는 직제개정안이 4월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복지부 조직은 기존 4실 4국 1대변인 16관 1단 78과가 4실 4국 1대변인

  2009-05-08 오전 10:31
• 의료기관평가 전담기구 설치한다

  　의료기관평가 전담기구가 설치되고, 평가인증제도가 도입된다. 국무총리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관평가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우선 의료기관 통합평가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현재 보건복지가족부가 주

  2009-05-04 오전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