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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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간호문학상 - 수기 당선작 소감

  ◇ 느리더라도 조금씩 나아가다 마음이 순간 기쁨으로 출렁입니다. 언젠가 꼭 글을 쓸 것이라는 저의 꿈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저를 보듬어주신 여러분들에게

  2016-12-20 오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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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간호문학상 - 시 당선작 소감

  ◇ 질긴 삶 뱉지 않고 글로 소화 아, 제가 당선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잠깐 멍했습니다.   100세 인생이라는데, 그에 반의반을 겨우 그리고 치

  2016-12-20 오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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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간호문학상 - 시·수필부문 심사평

  ◇ 생각을 언어로 정지시키는 능력 우리가 글을 쓰는 것은 어느 순간 떠오른 생각이나 발견을 언어로 정지시키는 일이다. 그렇게 생각이나 발견을 언어로 정지시켜 놓으면 시간이 지

  2016-12-20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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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간호문학상 - 소설·수기부문 심사평

  ◇ 수기 작품, 생생한 체험과 사유 돋보여 소설과 수기 응모작품들을 정성껏 읽었다. 예년에 비해 다소 뒤진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 힘든 간호업무 속에서도 이 정도의 글 솜씨

  2016-12-20 오후 03:09
• 제37회 간호문학상 수필 가작

  거짓말 우예진(한서대 간호학과 3학년) 거짓말. 그 달콤한 사탕이 코팅된 쓰디쓴 약은 입에 넣을 땐 달지만 곱씹고 곱씹을수록 쓰기 마련이다. 그것은 쓰는 사람의 마음을 담아내는데 하얀 마음을 담았을 때는 치료약이, 검은 마음을

  2016-12-16 오전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