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 국가 차원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협의체 출범

  보건복지부는 항생제 내성균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단체, 학·협회 및 기관, 환자·소비자단체, 언론, 관계 부처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사용량이 많아 내성균 발생에 취약한 상태이다. 내성균에 의

  2016-06-07 오전 11:16
• 의료인, 병원 내 명찰 착용 의무화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 실습을 하는 간호대학생 등은 의료기관 내에서 명찰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또한 일회용 주사의료용품 재사용 금지법이 제정됐으며, 의료행위 중인 의료인과 환자를 폭행·협박했을 시 가중처벌된다. 이

  2016-06-07 오전 11:10
• '감염예방·관리료' 보험수가 신설

  의료기관의 효과적인 감염관리를 위해 감염관리 전담인력 배치, 감염관리실 설치 등에 따른 `감염예방·관리료'가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5월 10일 개최하고 `감염 예방 및 관리

  2016-05-16 오후 01:37
• 8개 시·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지원

  보건복지부는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활용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8개 시·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각 시·도에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대표 브랜드로 삼고자 하는 의료기술과 육성 계획을 공모한 바 있다. 관

  2016-05-16 오후 01:31
• 항생제 내성 퇴치 아시아 협력 촉구

  항생제 내성 관리 국가 중장기계획 수립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생제 내성 퇴치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시아 보건장관 공식성명이 발표됐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항생제 내성 아시아 장관회의'에서 채택됐다. 　 성명서에

  2016-05-10 오전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