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 닥터헬기 이송환자 4000명 돌파

  하늘을 나는 응급실인 닥터헬기가 4000명이 넘는 환자를 이송하며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로 이송한 환자수가 1월 13일 4000명을 돌파했

  2017-01-24 오후 01:05
• DUR 시스템, 혈액안전사고 예방 기여

  DUR 시스템이 헌혈금지약물 복용자의 부적절한 헌혈 및 수혈을 방지해 혈액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 2014년 4월부터 DUR(Drug Util

  2017-01-24 오후 01:04
•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지정 제도 시행

  보건복지부는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에 관한 고시'를 1월 12일 발령하고, 평가 및 지정을 위한 1차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평가·지정 결과는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2017-01-17 오후 01:37
• 병원 간 환자 진료정보 교류 가능해져

  앞으로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CT·MRI 등 영상정보를 CD로 발급받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환자가 원하면 의료기관 간에 환자의 약물투약기록, 검사기록 등을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017-01-17 오후 01:35
• 감염병 발병 조기 파악 시스템 구축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미래창조과학부는 ‘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발병 조기 파악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감염병 감시체계는 병·의원의 신고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행 감시체계는 주간단위 신고

  2017-01-10 오후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