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문학상

• 제40회 간호문학상 - 수기 당선작

  우리는 한 팀 차지혜(분당서울대병원)   “삐리리리리, 삐리리리.” 네 시간의 혈액투석이 마침을 알리는 소리입니다. 저는 환자에게 다가가, 긴 시간 동안 투석을 받느라 고생하신 환자의 손을 잡아드립니다.

  2019-12-24 오전 08:34
• 제40회 간호문학상 - 소설 가작

  처방으로 쓴 자서전 ‘내가 만난 자유’ 김효영(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 지혜가 결혼을 한다. 나와 가장 친한 친구이자, 친구 중에는 마지막 싱글이었다. 요즘은 늦게 결혼한다고 하는데, 서른여섯

  2019-12-24 오전 08:30
• 제40회 간호문학상 - 시·수필부문 심사평

  소박하고 성실한 삶과 만나는 기쁨 간호문학상을 심사하며 느끼는 가장 큰 즐거움은 소박하고 성실한 삶과 만나는 즐거움이다. 하루 종일 환자를 상대하는 직업은 고된 직업이다. 짜증과 불평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 직업이다. 그럼

  2019-12-24 오전 08:27
• 제40회 간호문학상 - 소설·수기부문 심사평

  <소설부문> 놀랍다. 40년을 이어온 문학상, 간호 분야를 넘어 한국문학사에도 한 갈피를 이룰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소설부문의 흔적이 더욱 그렇다는 생각에서 접수된 작품을 열성껏 읽었다. 「세 개의 곡선」, 모처럼 완성도

  2019-12-24 오전 08:25
• 제40회 간호문학상 수상작 발표

  간호사신문이 주최한 제40회 간호문학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올해 간호문학상 공모에는 소설 12명, 수기 23명, 시 21명, 수필 26명 등 4개 부문에서 총 82명이 응모했다. 간호사 68명과 간호대학생 14명이 참여했다.

  2019-12-10 오후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