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 크게 늘어

  　의료기관 의약품 부작용 보고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노연홍)은 지난해 국내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를 분석한 결과 보고건수가 늘어나고, 보고자료의 질적 수준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2010년 부작용 보

  2011-02-08 오후 18:03
• 장기요양 수급자 31만6000명

  　우리나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2010년 말 기준으로 31만5994명으로, 노인인구의 5.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서 확인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2010년 말 기

  2011-02-08 오후 17:58
• 응급외래 운영 … 병동복도 입원제도 도입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진료 받는 응급실을 만들기 위해 `응급외래'와 `병동복도 입원' 제도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대책을 1월 31일 발표했다. 　우선 휴일과 야간에 전문의가 진

  2011-02-08 오후 17:55
•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찬반 논쟁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허용 문제를 두고 찬반 논쟁이 뜨겁다. 시민단체와 환자단체는 가정상비약 수준의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부작용 및 오남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2011-01-26 오후 13:40
• 건강보험 재정적자 2020년 16조 예측

  　건강보험 재정적자가 2020년 16조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건강보험 중·장기 재정전망 연구' 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 　보고서에서는 보험료와 수가를 인상하지 않고 현

  2011-01-26 오후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