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페이지

• 현장의 소리-장미란 선수가 아름다운 이유

  나는 늘 간호사라는 일반 명사 앞에 꼭 `남자'라는 수식어를 더해 소개해야만 하는 `남자 간호사'다. 임상 현장에서 남자 간호사는 여자 간호사들에게는 없는 하나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환

  2010-01-27 오전 09:32
• 현장의 소리-담배 없는 건강한 세상을 위해

  　현관문을 나서면 항상 겁이 난다. 아파트 계단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참을 수 없는 역한 공기는 하루의 시작을 답답하게 한다. 담배 연기 없는 세상에 가보고 싶은 게 소원이 됐다. 　나의 직업은 금연상담사다. 방문금연클

  2009-12-23 오전 09:55
• 한 - 일 간호교류 통해 글로벌 비전 키워

  　일본 규슈대가 개최한 제64회 국제포럼이 11월 18일 열렸다. 한국과 일본의 간호대학 교수 및 학생들이 참가했다. 앞으로의 보건의료계 발전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 포럼에 참석한 후 규슈대·규슈대병원·야마구치대 보건

  2009-12-16 오전 10:10
• 현장의 소리-간호를 발전시키는 질문 `Why ?'

  　16년 간 근무해온 중환자실을 떠나 응급센터로 근무부서를 이동했다. 처음엔 서운하고, 정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조차 낯설었지만 두 달째 접어드니 `why'에 대한 갈망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간호는 과학이다. 간호에 임하면

  2009-11-25 오전 09:41
• 영적 돌봄 리더십 프로그램 체험 수기

  병원에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매 순간 환자에게 집중해야만 하는 긴장감,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업무를 처리를 해야 하는 중압감,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과 대면하면서 얻게 되는 갈등, 불안정한 상황에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의 끊

  2009-11-02 오후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