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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좋아요

  "넘 좋아요" 　이현지 간호사(영도병원)의 작품 `넘 좋아요'. 통증으로 울음을 그치지 않던 남자아이가 소아과 간호사의 정성어린 손길에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순간을 포착했다. 　부산시간호사회가 주최한

  2007-08-22 오전 10:17
• 고구려 의료대장정 : 터키를 다녀와서

  　인제대 부산백병원 최장석 병원장을 비롯한 20명의 원정대가 `2007 고구려의료대장정'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해 6월 26일~7월 7일 터키에 다녀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린닥터스와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했으며, 인제대 부

  2007-08-22 오전 10:11
• 일본 재활치료 시스템 인상적

  　재활간호학회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해 일본 재활병원을 7월 10～13일 돌아보고 왔다. 일본은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21%인 초고령화 사회이다. 경제 성장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은 연장됐으나 건강수명은 5년 정도

  2007-08-08 오전 09:56
• 정신과 치료프로그램 연변에 소개

  　내가 몸담고 있는 전북 완주 마음사랑병원은 중국 연변에 있는 연변사회정신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결연사업의 하나로 우리 병원의 친절서비스 사업과 정신과 치료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교육하고 있는데, 지난 6월에 4일간 연변에 다

  2007-08-08 오전 09:55
• 살며 생각하며-마지막 발길

  　올해 95세. 아침에 운명하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시집와서 80년 가까이 살았다던 작은 오두막 흙담집. 얕은 호흡과 실금과 피부문제로 부름이 잦았다. 나의 발길도, 손길도 바빴다. 　임종이 다가오자 정성이 갸륵한 딸의 간호

  2007-07-18 오전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