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요양병원 간호부(부장·이태순)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태순 간호부장은 “간호사 휘장은 면허간호사(RN)의 필수라고 생각해 지난해 7월 개원 시부터 휘장을 달고 있다”면서 “휘장에 담긴 의미와 뜻을 가슴에 새기며, 전문직에 걸맞은 참간호 실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요양병원(원장·김재훈)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했다. `환자가 행복한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병원'을 이념으로 양질의 재활 및 요양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보바스치료(신경발달치료), 재활운동치료 등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테랑 간호사들이 배치돼 투석환자에 대한 토털케어와 전인간호에 힘쓰고 있다.

간호부는 간호업무를 표준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간호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 힘쓰고,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