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재활요양병원 간호과(과장·안은숙)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 1월부터 참여하고 있다.

안은숙 간호과장은 “간호사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와 휘장을 달게 됐다”면서 “간호사들의 자부심과 책임감이 더 커졌으며, 휘장의 예쁜 디자인 덕분에 간호사들이 더욱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씨엔씨재활요양병원(원장·이지용)은 중추신경손상 및 근골격계 환자들의 재활과 요양에 특화됐다. 병동마다 재활치료실을 설치해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간호사 확보수준 1등급 병원이다. 직원복지를 위해 문화행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체력단련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간호과는 `신뢰와 친절로 고객감동을 주는 간호'를 미션으로 정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감염 및 안전관리, 간호사 교육 매뉴얼을 개발·정비하는 등 간호업무 표준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