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 간호과(과장·홍의숙)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홍의숙 간호과장이 부임하며 캠페인 참여를 제안했고, 병원에서 구입해 간호사들에게 선물했다. 홍의숙 간호과장은 “간호사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원장·유용상, 최영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했다. 미래아동병원은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슬로건 아래 광산수완·남구·북구 등 3개 병원을 두고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중간관리자 워크숍, 체육대회 등을 3개 병원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수직원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 간호과에서는 3S(Smart, Speed, Smile)를 모토로 정확하고, 신속하며, 친절한 환자중심 전인간호에 힘쓰고 있다. 아동간호 전문성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소통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문화전시회관람 동호회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