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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병원 휘장 달고 "신뢰와 감동 주는 간호"
재활치료분야 특화… 간호부 내 다양한 위원회 운영
기사입력 2014-10-21 오후 03:10:21


서호병원 간호부(부장 정금이)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07년 개원 시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정금이 간호부장은 "간호사라면 당연히 휘장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간호사들은 휘장을 달고 면허간호사(RN)에 걸맞은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 수영구에 위치한 서호병원(이사장 정우록, 진료원장 안규환)은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아급성 및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신경계 및 노인성질환자 재활에 특화됐다. 재활치료센터에서는 일대일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집중치료센터,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실 등도 운영하고 있다.

간호부는 환자에게는 신뢰와 감동을 주는 간호를 실천하고, 간호사에게는 긍지를 심어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질관리·안전·친절·감염관리·물자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간호사들 간의 화합과 소통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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