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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 휘장 달고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역할”
직원 복지증진 주력 … QI 활동 힘써
기사입력 2015-01-20 오후 05:23:24


홍성의료원 간호과(과장·박남재)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12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박남재 간호과장은 “가슴에 달린 휘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면허간호사로서(RN)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의료원(원장·김진호)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내포시대를 맞은 충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건강검진센터, 응급의료센터, 심혈관센터 등을 갖추고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전문재활센터와 모자보건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호스피스완화병동, 산후조리원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 복지증진에 힘써 교대근무자를 위한 무료기숙사, 원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간호사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간호과는 간호사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QI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매년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계시간을 초과근무로 인정해 별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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