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인병원 간호부(부장·민귀희)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민귀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단합을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휘장으로 간호 전문성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동해동인병원(원장·조정제)은 강원도 동해시 유일의 종합병원이다. 지역중심병원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도 힘써 매일 아침 업무 전 함께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주1회 아침간식을 제공하며 티타임을 갖고 있다.

간호부는 간호사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매주 수요일 직무교육 및 인문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간호부장이 교육에 직접 참여해 간호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 상담과 교육을 하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