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웰요양병원 간호과(과장·이혜경)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혜경 간호과장은 “휘장을 달고 간호사들의 책임감이 더욱 강해졌다”면서 “병원의 원훈인 ‘삶, 사랑, 치유’가 담긴 참간호를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휴웰요양병원(원장·김용남)은 척추손상 및 뇌손상 등 재활에 특화된 재활요양병원이다. 안산지역 최대 규모의 한·양방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사랑을 실천하고, 인간가치를 존중하며, 편안한 치유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재활치료센터, 뇌신경재활센터 등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요양병원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인증 후 1주년 자체평가를 완료했으며, 지속적인 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간호과는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병원 HQI(질향상)위원회의 핵심멤버로 참여해 환자안전과 질향상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간호사 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소통과 화합에도 힘쓰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