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요양병원 간호부(부장·심은경)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심은경 간호부장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역할과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주영의료재단 동인요양병원(이사장·김연식, 원장·장영호)은 286병상 규모다. `아름다운 동행으로 행복이 가득한 힘찬 병원'이 미션이다. 　중환자집중치료실, 재활전문센터, 인공신장실 등을 운영하며 노인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치료·재활·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획득했으며, 질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직원 복지에도 힘써 인증획득 성과금을 지급했으며, 명절수당을 등을 지급하고 있다.

간호부는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환자중심 간호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간호인력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위해 간호사를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