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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본병원 휘장 달고 “환자중심간호 실천 주력”
척추·관절질환 특화 … 전문성 강화 힘써
기사입력 2015-10-27 오후 01:22:00


바로본병원 간호부(부장·이정순)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개원 2주년을 맞아 활동성과 기능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유니폼을 바꾸며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

이정순 간호부장은 “유니폼 교체와 더불어 간호사 휘장이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돼 주고 있다”면서 “가슴에 휘장을 달고 환자중심간호 실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백천의료재단 바로본병원(이사장·윤태경)은 환자중심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에 특화됐으며 척추센터, 관절센터, 위·대장내시경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모범직원 해외연수, 직원 생일선물 지급 등 직원복지에 힘쓰고 있다.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수술지원, 밥차봉사 등 지역사회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간호부는 척추·관절간호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부서별 컨퍼런스를 실시하고, 매달 외부강사를 초청해 전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공연관람, 야구장 나들이 등을 통해 화합에도 힘쓰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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