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휘장 캠페인
목포시의료원 휘장 달고 "배려와 소통으로 최선의 간호"
지역거점공공병원 평가 9년 연속 우수기관
기사입력 2016-01-13 오전 08:37:34
목포시의료원 간호부(부장·조연희)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조연희 간호부장은 "지난해 간호과에서 '간호부'로 승격된 것을 기념해 유니폼을 교체하며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높아진 간호부의 위상과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휘장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목포시의료원(원장·최태옥)은 지역 맞춤형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척추전문센터를 특성화시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MRI와 CT를 새롭게 도입했다.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포괄간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간호부는 배려와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의 간호를 펼치고 있다.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간호사들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배려하는 등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QI 경진대회, 환자안전주간행사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모범부서로 인정받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