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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병원 휘장 달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 간호등급 2등급
기사입력 2016-04-19 오전 10:29:53


인천백병원 간호부(부장·장수영)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장수영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간호부장으로 취임하며 휘장 달기 캠페인 참여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인천백병원(원장·백승호)은 12개 진료과, 11개 전문센터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올해 슬로건을 `최상의 의료의 질, 인천백병원과 함께'로 정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양질의 간호 제공을 위해 간호사들을 확충했으며, 그 결과 간호등급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 강화백병원을 300병상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강화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간호부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간호부장이 일반간호사들과 면담시간을 갖고 격의 없이 소통하고 있다. 최근 간호부 직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중간관리자 보직을 확대 신설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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