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0-10-26 오후 13:18:20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방희)와 서울지역 16개 '일하는 여성의 집'은 노동부 후원을 받아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실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찾아주기-취업설명회 및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31일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여성과 직업에 관한 두편의 강의와 유망직종 설명회, 네트워크를 이용한 구인·구직등록 및 취업상담, 현장채용, 창업지원 상담, MBTI 검사 및 직종선호도 검사, 직업훈련 수료생 작품 전시 및 판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749-9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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