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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민병원 휘장 달고 “고객과 소통하는 간호”
관절·척추 중심 종합병원 … 국제진료센터 운영
기사입력 2016-05-16 오후 01:28:18
해운대부민병원 간호부(부장·서보민)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15년 개원 시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서보민 간호부장은 “신설병원으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휘장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간호, 전문성을 추구하는 간호,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간호를 핵심가치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민병원(이사장·정흥태)은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으로 서울, 부산, 구포, 해운대 병원을 두고 있다.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전문병원 HSS와 협약을 맺어 교류하며 의료서비스 수준향상과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부민병원은 관절·척추·외상골절 등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포츠재활운동치료센터를 두고 전문적인 재활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진료센터를 통해 의료관광을 선도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올해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간호부는 업무 표준화와 간호사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병동별, 전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외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