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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간호문학상 - 시 당선작 소감
박소영(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기사입력 2016-12-20 오후 03:18:28
◇ 질긴 삶 뱉지 않고 글로 소화
아,
제가 당선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잠깐 멍했습니다.
100세 인생이라는데, 그에 반의반을 겨우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25년 중 어느 하나 쉬운 해(年) 없었지만 이렇게 힘든 해(年)는 처음 살아봅니다.
다사다난한 2016년이었기에
마지막 달인 12월이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당선으로 올해의 온점을 의미 있게 찍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껌처럼 질긴 삶을 뱉지 않고
글로써 소화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편집부 news@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