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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년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9-11-26 오후 02:14:15
한·중·일 리더스 미팅이 11월 22일 오후 서울에서 열렸다.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을 마친 후 3개국 간호협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과 김영경 제2부회장, 일본간호협회 후쿠이 토시코(Fukui Toshiko) 회장, 중국간호협회 리 야오(Li Yao) 부회장과 리 쳉(Li Zheng)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2020년 대한간호협회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6차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간호학술대회는 2020년 11월 4∼6일 열린다.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위해 모든 국민의 간호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제 아래 간호가 건강, 젠더, 경제적 이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루게 된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