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회장 박형숙),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 울산시간호사회(회장 이경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간호사들을 위한 격려금을 3월 10일 전달했다.

이날 세 지부를 대표해 박형숙 경남간호사회장이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최석진)와 경북간호사회(회장 신용분) 회관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했다.

경남간호사회와 부산시간호사회에서 각 150만원, 울산시간호사회에서 100만원과 손소독제를 마련해 대구·경북간호사회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다함께 이겨냅시다. 대구·경북지역 간호사 여러분! 힘내세요.’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