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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700명대 발생
기사입력 2021-04-21 오후 02:04:07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700명대로 늘어났다. 4월 14일(731명) 이후 1주일 만에 73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2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돼 총 73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5926명(해외유입 8061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1명, 경기 225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449명이다. 부산 33명, 대구 25명, 광주 17명, 대전 17명, 울산 39명, 세종 1명, 강원 14명, 충북 19명, 충남 7명, 전북 8명, 전남 2명, 경북 15명, 경남 40명, 제주 6명 등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90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7165건(확진자 13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6167건, 신규 확진자는 총 73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0명으로 총 10만5877명(91.33%)이 격리해제돼 현재 82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6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6명(치명률 1.56%)이다.
편집부 news@koreanurse.or.kr